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2-1 승리, 우승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호날두는 맨유에서 3번, 레알 마드리드 2번, 유벤투스로 이적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해 6번째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유럽 3대 리그를 모두 정복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