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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장애인의날] 박녹주제 흥보가 김형철 소리꾼 완창발표회
입력
2019-04-19 11:07
수정
2019-04-19 12:36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인간문화재인 조경곤 인천시무형문화재23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의 북소리에 맞춰 김형철 명창이 박녹주제 홍보가 완창발표회를 연다.
김형철 명창은 19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자들과 흥보가 발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형철 명창의 흥보가 완창발표회는 20일 오후 1시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인천시무형문화재전수회관 2층 풍류관에서 열린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