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급식실 방역

입력 2019-04-17 17:50

초등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17일 오후 대구 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동구보건소 방역관계자들이 급식실을 소독하고 있다.


17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이 학교 학생 29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학교 측이 동구보건소와 시교육청에 신고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