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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여수 아이나래 행복센터
입력
2019-04-17 16:10
17일 전남 여수시 소라면 죽림 양우내안애 아파트에서 아이나래 행복센터 3호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아이나래 행복센터는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세에서 12세 아동을 보살펴주는 돌봄 터다.
맞벌이나 아이를 돌볼 수 없는 급한 상황에 처한 가정이 아이나래 행복센터에 아이를 맡기면 돌봄 교사가 돌봄, 귀가 지원, 부모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여수시청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