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 영장실질심사

입력 2019-04-17 10:41 수정 2019-04-17 11:12

인체에 유독한 원료 물질을 사용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홍지호 전 SK케미칼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오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