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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필 존스 '골 막는 대신 체조 한 번 해볼까'
입력
2019-04-17 10:07
수정
2019-04-17 10:38
FC 바르셀로나(스페인)의 리오넬 메시(왼쪽)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 경기에 출전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메시의 두 골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3-0으로 완승해 1차전 1-0 승리에 이어 1, 2차전 합계 4-0 승리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