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코리아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및 해피캔버스와 지난 11일 ASML코리아 본사에서 사이언스 캠프를 개최했다.
경기지역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이언스 캠프는 올해부터 본사로 학생들을 초청, 본사 내 임직원들과 함께 코딩에 대해 알아보고 재미있는 미션 해결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기르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올해는 경기 화성 지역 총 2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2월에는 본 과정에 참여한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모여 축제를 펼치는 ‘클로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ASML코리아 김영선 대표는 “초등학교 SW코딩교육 의무화 등 변화하는 교육 트렌드에 발맞춰 더 많은 학생들이 코딩을 배워보고 프로그래밍과 같은 기술적 능력보다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매년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