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카라가 소비자가 뽑은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음식물처리기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한국리서치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한달 동안 이용경험, 혁신성,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 브랜드 선호에 대한 결과를 기반으로 각 부문의 대상을 선정한 결과다.
음식물처리기 부분 대상을 수상한 스마트카라의 배성우 대표는 “모든 가전이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는데, 아직 음식물 처리만큼은 재래식으로 존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에 스마트카라는 살림이 서툰 초보 주부부터 시간이 없는 맞벌이 가정까지 스마트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상은 소비자가 직접 뽑은 상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가 더욱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음식물처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스마트카라는 10년 독자 연구개발로 완성된 3중 복합 다중활성탄의 최적 배합을 통해 각종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를 잡고, 고온 멸균 시술력을 통해 세균을 99.9% 처리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를 적정선까지 모을 때까지 냄새와 부패 없이 보관이 가능하며, 염분이 없는 음식물쓰레기의 경우엔 비료로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가장 하기 싫은 집안일 1위로 꼽히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쉽고 깔끔하게 처리해주는 스마트카라는 용량에 따라 5L 이노베이션(PCS-500), 2L 플래티넘(PCS_350) 두 모델 중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