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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대한항공 사옥 앞에서 운구차 맞이하는 직원들
입력
2019-04-16 09:05
수정
2019-04-16 10:25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발인식이 열린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대한항공 사옥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도열해 있는 가운데 고인을 실은 운구차가 들어오고 있다.
비공개 영결식을 마친 고인의 유해는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 노제를 거친 뒤 장지인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에 안장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