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은 지난 6일 이 학교 창학관 502호에서 ‘동화힐링! 푸드야 놀자!’ 수업을 개강했다.
이 수업은 ‘2019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의 일환이다.
주말에 학교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한다.
또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등학생 대상이다. ‘그림책 주제로 한 푸드아트’ ‘하브루타 인문학’ ‘미술치료’ 등 다채로운 수업을 진행한다.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진로선택과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진태 평생교육원장은 “음식재료를 활용한 인성교육과 진로탐색교육이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동화힐링! 푸드야 놀자!’ 2기 모집은 8월 초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