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종합사회복지관,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4-09 20:03

인천 부평구 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진희)과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9일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복지관 내에 있는 카리타스지역아동센터 도배지를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또 이달 중에 갈산주공2단지 아파트 경로당 바닥공사를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임지훈 인천시의원과 홍순옥 부평구의원은 “부평구 시설관리공단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내 복지기관과 어려운 주민들을 살펴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박한섭 이사장은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함께 디자인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며 “갈산종합사회복지관과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