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고국의 땅 밟은 독립유공자들

입력 2019-04-09 16:17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유해 봉영식’에서 국군장병들이 미국과 중국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한 故 이재수·강영각·김태연 애국 지사의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김태연 지사는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서기로 활동했고, 강영각, 이재수 지사는 각각 하와이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독립자금을 지원해 건국훈장과 포장을 받았다.

인천공항 =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