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단백질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와 K-피트니스 남성지 맥스큐가 공동 주관하고 머슬마니아 코리아가 주최하는 ‘2019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이 역대급 참가규모 덕분에 공식 스폰서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인 스폰서에 참여한 헬스뷰티 전문기업 핀인터내셔날은 2018 머슬마니아 하반기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스폰서계약을 체결했으며, 메인스폰서의 권리로 대회 타이틀 사용권을 부여받으며 ‘2019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미즈비키니그랑프리 수상자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멀티 피티샵 바디핏스타일, 여성운동복 전문브랜드 파슬리를 포함한 디렉스, 뉴텍, 엠코어즈, 이비엠그룹, 트라이캠, 종근당, 슬로기 등 다양한 기업들이 머슬마니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최근 몇 년간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머슬마니아 대회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를 눈여겨본 여러 기업이 공식 스폰서 체결 건이 증가하며 머슬마니아 코리아는 이런 흐름을 통해 대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머슬마니아 대회는 29년의 역사를 가지고 미국과 영국 등 글로벌 22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로 국내에서는 헬스단백질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와 K-피트니스 남성지 맥스큐의 주관으로 열리며, 국내외 최정상급 보디빌딩 선수들이 참가하여 유승옥, 최설화, 이연화 등의 피트니스 스타들을 배출한 차세대 스타 등용문으로 알려졌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