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파이널 임하는 소감 듣는다

입력 2019-04-09 11:30 수정 2019-04-09 11:45
‘소드’ 최성원(좌)과 ‘페이커’ 이상혁(우). 라이엇 게임즈 제공

LCK 결승을 앞두고 양팀 감독과 주요 선수들의 각오를 듣는 자리가 마련됐다.

SK텔레콤 T1과 그리핀은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9 스무살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 맞대결을 벌인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에 앞선 결승전 미디어데이를 9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한다. 이 자리에선 양 팀 감독을 비롯해 ‘소드’ 최성원, ‘바이퍼’ 박도현(이상 그리핀), ‘칸’ 김동하, ‘페이커’ 이상혁(이상 SKT)이 참석해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미디어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