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권혜진 14일 독주회

입력 2019-04-09 11:11
권혜진 독주회 포스터. 예인예술기획 제공


플루티스트 권혜진이 1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바흐, 쿨라우, 브람스의 곡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윤효린과 함께한다. 권혜진은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국립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라이부르크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조선일보 콩쿠르에서 1위를 했다. 현재 춘천시립교향악단 수석, 돌체-파웰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