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4주년 기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회 개최

입력 2019-04-08 17:02 수정 2019-04-08 17:18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의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초청 이벤트 ‘마블 퓨처파이트 4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마블 퓨처파이트 4주년 기념 시네마 데이’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상영과 더불어 경품 추첨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자리다.

이번 상영회는 27일과 28일 두 차례에 나눠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며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대만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영화 상영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14일까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 카페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20명에게 상영회 초대권 2매를 지급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마블 퓨처파이트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테마의 역대 최대 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출시된 마블 퓨처파이트는 180여종의 마블 슈퍼 히어로들로 팀을 구성해 악당과 맞서는 모바일 액션 RPG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