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불거졌던 AOA 지민 근황…식사 도중 해맑게 ‘찰칵’

입력 2019-04-08 16:38
이하 지민 인스타그램

최근 급격한 다이어트로 ‘건강이상설’까지 불거졌던 그룹 AOA 멤버 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8일 식사 도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여전히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음식을 들고 밝게 웃는 등 유쾌한 모습이었다.

지민은 지난 2월 한 장의 사진 때문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짧은 치마를 입고 찍은 사진이었는데, 지나치게 마른 다리와 사라진 볼살 탓에 팬들은 “어딘가 아픈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

결국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나서 “지민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이라고 해명했다. 지민도 인스타그램에 “건강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민이 속한 AOA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신곡 ‘빙글뱅글’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