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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유엔사무총장 할아버지 방문에 모여든 아이들
입력
2019-04-07 10:35
6일(현지시간)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사무총장이 중동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박까(Baqaa) 팔레스타인 난민촌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가운데 한 교실에서 학생들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교실을 직접 찾아가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재정적 위기에 직면해 있는 UNRWA(유엔팔레스타인난민기구)를 위해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도움을 호소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