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가 휩쓸고 간 곳 '눈물만'

입력 2019-04-05 17:27

5일 오후 산불 피해가 큰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의 한 가정집 가족들이 밤새 할퀴고 간 화마로 아무것도 남지 않고 다 타버린 광경에 슬픔에 빠져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