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이재민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

입력 2019-04-05 16:41 수정 2019-04-05 17:35

4일 오후 이재민 대피소로 지정된 강원도 고성 천진초등학교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산불을 피해 온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울먹이는 이재민의 손을 잡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고성=황윤태 기자 trul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