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대상 그룹 임세령 전무의 홍콩 데이트가 포착됐다.
5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달말 홍콩에서 열린 제7회 아트바젤에 참가해 데이트를 즐겼다. 아트바젤은 아시아 최고의 미술 행사로 알려진다. 행사 전후로 홍콩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경매가 이루어진다.
2015년 1월 이정재와 임세령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이정재 측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공개연인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으며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아트바젤 행사장을 돌아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는 이정재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정우성도 함께 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