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리포팅주식회사(대표이사 장인혜)가 최근 글로벌 플랫폼 ‘세이뉴스’서비스를 시작한다.
세이뉴스는 언론사가 인터넷신문 사이트를 손쉽게 만들고 공개하고 내용을 저장할 수 있는 인터넷신문솔루션 제공 서비스다.
전 세계에서 빠른 접속을 보장하는 글로벌 CDN을 기본으로 월 30G의 저장 공간과 100만페이지뷰를 제공한다. DB 용량도 무제한이다. 외신 콘텐츠, 최저가 문자 대량 이메일 계열사 부대 서비스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3개월 후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전액 환불 가능하다.
세이뉴스 관계자는 “플랫폼의 기능과 편의성은 현재도 최고지만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는 매주 업데이트한다”며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기사작성 시간 및 교정교열 검수에 소비하는 시간을 최소로 줄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영어와 프랑스어 버전도 곧 제공한다. 현재 자동 기사 작성과 언어별 자동 오타 알림과 자동 저장 기능, 기사체 알고리즘 등을 개발 중이다. 템플릿도 매주 추가할 계획이다.
세이뉴스에서 체험판을 신청하면 최대 32일까지 모든 기능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