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하는 서주석 차관

입력 2019-04-03 17:52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제주 4·3사건 희생자 추모공간을 방문해 헌화 후 유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군·경의 무력 진압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된 '제주 4·3 사건'과 관련해 71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