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원 부담으로 떠오른 스마트 중등인강, 체계적인 내신관리 가능

입력 2019-04-04 09:02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최대 고민은 바로 학교성적 및 중학내신관리일 것이다. 특히 중학교 자유학년제가 도입되면서 방과후 중등과외나 중등학원, 중등인강 등 자녀의 성적관리를 위해 온 오프라인 상에서 많은 정보를 수집 중이다.

하지만 학원이나 중등과외 등의 방과후학습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힘들 수 있다. 이는 값비싼 사교육비는 물론 수준별학습에 적합한 교사를 찾아야 하는 학부모들의 부담감과 하교 후 반강제적 학습을 해야 하는 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등이 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고등학교 진학과 대학입시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해야 될 경우가 많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는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중등학습지 ‘밀크티중학’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이다.

예비중등부터 예비고등까지 전 학년, 전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 중등인강 ‘밀크T중학’은 학원을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있는 학습으로 공부에 흥미를 일깨워 주어 자녀 우등생 만들기의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밀크T중학이 기존의 중등인강과 다른 점은 바로 담임선생님 제도다. 밀크티중학 과정은 담임교사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학습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자녀 진로상담도 가능하기에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 받고 있다.

학습 및 성적관리에 이어 공부 흥미까지 동시에 잡아낸 것 역시 밀크티 중학 과정의 큰 장점이다. AI(인공지능)을 통해 아이의 학습성향과 수준을 파악한 후 학습효과를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학습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자유학년제 대비 맞춤학습 커리큘럼도 제공 중이다.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학습지 밀크티중학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밀크T중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7일간 중등인강 밀크T중학 과정을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