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옛날 노래들을 일주일에 두번씩 올려드리고 있다. 다음 달에 있을 디너쇼, 공연,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주현미 TV’에는 ‘홍도야 울지마라’ ‘나그네의 설움’ ‘찔레꽃’ 등 50여개의 노래 영상이 올라와 있다. 그는 채널 영상 소개에서 “지난 35년간 받은 과분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면서 “전통가요를 지키는 마음으로 잊혀져가는 우리 노래를 보전하고 복원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듣고 싶은 노래나 사연 있는 노래도 신청해주시면 최대한 빠짐없이 다 불러드릴 계획”이라며 시청자의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