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당시 사라진 곤을동 마을

입력 2019-04-02 15:46

제주 4·3 71주년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원들이 제주시 화북1동 곤을동 마을터를 둘러보고 있다. 곤을동 마을은 4·3 당시 초토화돼 터만 남은 마을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