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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019 여성인권과 세계평화를 위한 청소년 인권콘서트'
입력
2019-03-31 15:51
수정
2019-03-31 15:56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여성인권과 세계평화를 위한 청소년 인권콘서트'에 참석해 여성인권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전시(戰時) 성폭력 등 여성인권과 세계 평화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