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S OF KOREA 한국사람들’ (대표 박상문)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이 공동 주최하는 제 1회 “K-Art Festa”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 자연에서 삶의 근원을 찾아가는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우고있다. 이번 전시는 남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사물과 현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창의적인 표현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상문 사진 작가의 작품에 나전을 입혀 컬래버레이션한 작품도 특별 전시되고있다. 사진작가 박상문은 김영준 나전칠기 작가의 작품들을 사진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창작하여 전시하고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 조형, 디지털 미디어가 결합해 문화 예술의 새로운 장을 여는 첫 시도입니다.”라고 밝혔다. ‘휴먼스 오브 코리아 한국 사람들’ 박상문 대표는 “대한민국 예술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대표 작가들이 함께 모여 K-Art의 축제를 여는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전시 문화의 새로운 장을 보여줄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