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을 알리는 봄이 훌쩍 다가왔다. 따뜻해진 날씨에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그러나 외출이 많아지는 시기에는 피부 역시 외부환경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보다 각별한 피부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와 황사,미세먼지 등은 피부에 스트레스를 더할 뿐 아니라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망칠 수도 있어 일상 속 지친 피부를 달래고 피부복원 및 수분관리를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이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뮬러(CELLMULA)’에서는 보습제품 및 재생화장품 등을 이용해 지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비법을 29일 공개했다.
셀뮬러가 제안한 첫 번째 단계는 ‘비탈 하이드라 수딩 마스크’를 이용하여 피부에 영양과 생기를 불어넣는 것이다. 실제로 비탈 하이드라 수딩 마스크는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마이크로 극세사 시트 마스크로, 콜라겐, 히알루론산, 병풀추출물 등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은 물론,얼굴 전체를 고르게 리프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극세사마스크로 피부에 수분을 채웠다면, 셀뮬러의 ‘트루 리페어 크림’으로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트루 리페어 크림은 생체막 구성성분인 레시틴을 리포좀화하여 효능성분을 안전하게 진피까지 침투시키는 ‘SPTL’ 공법이 적용된 복원크림으로,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고 피부 진정 및 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셀뮬러 관계자는 “자연에서 얻은 자연유래 성분을 다양하게 함유하여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 보습 및 재생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현명한 피부관리를 위해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전문성에 피부과학 테라피를 더해 만족할 수 있는 화장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