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강서구 양천로 본월드미션 아트홀에서 열린 ‘카페플랫폼 2019 커피문화 & 교회’ 세미나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기 전 찬양을 부르고 있다.
강의는 복합문화공간 상상제페토 대표 장동근(천안 오병이어교회) 목사와 행복한커피 대표 손문성(이탈리아) 선교사, 빈트리이백이십오 이상민 대표, 이재은(경기도 연천 군남교회) 목사 등이 진행했다.
이재은 목사는 “전도하기 쉽지 않다”며 “커피는 섬김의 통로다. 누군가엔 한잔의 커피가 사랑이고 위로와 여유를 제공한다. 커피를 활용해 복음 전파에 힘쓰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기독교선교단체인 국민미션(대표 김동민)이 주관하고 본월드미션(이사장 최복이)이 후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