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 ‘어둠의 반격(Rise of Shadows)’에 등장할 카드가 26일 공개됐다. 전설 카드 3장을 포함한 총 12장의 카드가 영상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피터 웨일런 하스스톤 선임 디자이너, 크리스 시에라 블리자드 커뮤니티 매니저, 하스스톤 캐스터 코라 ‘송버드’ 조르쥬가 출연한 이 날 첫 번째 카드 공개 영상에서는 악당 진영의 두 장의 전설 카드와 달라란의 수호자 등이 담긴 12장 카드가 공개됐다.
전설 카드 3장 ‘폭탄광 붐(Blastmaster Boom)’, ‘강도왕 토그왜글(Heistbaron Togwaggle)’, ‘카드가(Khadgar)’는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사고 있다. 이 밖에도 이 날 영상에서는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에 부합해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카드들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어둠의 반격’은 다음달 10일 출시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