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성형설에 휩싸인 소녀시대 윤아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연 콘서트 방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탱콘(태연 콘서트)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이름)두보고싶었어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태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과 윤아는 따듯한 포옹으로 서로를 도닥이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한편 윤아는 이날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로 참여했다가 뜻밖의 성형설에 휩싸였다. “그룹 H.O.T. 토니안의 팬이었다”고 밝힌 윤아는 올해 서른 살이 된 것에 대해 “크게 달라졌다고 느끼는 건 없지만 조금 여유가 생긴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방송 직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윤아의 외모가 조금 달라졌다”며 성형설이 제기됐다. 평소보다 광대가 도드라지고 쌍꺼풀 라인이 조금 더 진해져 인상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윤아의 한 팬은 태연과 찍은 인스타그램 사진을 증거로 “‘미운우리새끼’ 스튜디오 조명이 붉어서 인상이 도드라져 보인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현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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