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오렌지라이프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 추가 진행

입력 2019-03-25 14:07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2차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에티켓 캠페인을 2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X 오렌지라이프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에 힘입어 추가 기획됐다.

펍지주식회사는 1차와 동일하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딩 화면에서 게임 에티켓 내용을 전달한다. ‘보이스 채팅 중 욕설 시 생존 확률이 떨어집니다’, ‘상호 간의 존중과 배려만이 치킨을 부릅니다’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용자가 공감하면서도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구가 노출된다.

한편 펍지주식회사와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11월 공동 마케팅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 에티켓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