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경찰 참고인 조사 받아 “남편 ‘경찰 유착 의혹’ 관련”

입력 2019-03-23 12:47
뉴시스

배우 박한별씨가 ‘경찰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남편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23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의 경찰 유착 의혹 혐의와 관련해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박 씨는 오전 중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유 대표와 2017년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현재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인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이며 각종 논란에도 불구 하차 없이 드라마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