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코딩 수업 대비, 스마트학습지로 가능 “밀크티로 블록코딩 쉽게”

입력 2019-03-23 17:00

올해부터 코딩교육이 의무화 됐다. 이에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생도 17시간의 코딩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30~40대 학부모 세대에게 블록코딩은 복잡한 프로그램이나 어려운 컴퓨터 언어를 다루는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어 초등자녀 코딩교육에 큰 걱정이 앞선다.

많은 학부모들이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의 코딩교육을 위해 코딩학원이나 과외, 코딩학습지 종류를 찾고 있지만 만족할만한 교육을 찾기도 어렵고 다자녀 가정의 경우 학년에 따른 코딩학습 비용 역시 만만치 않다.

천재교육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학습지 ‘밀크티 초등’ 과정에 코딩교육을 탑재해 학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스마트학습지 밀크T초등에서는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지는 코딩과목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코딩 모험’이라는 이름의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영상을 이용해 게임형식으로 미션을 통과하는 코딩모험은 블록형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아이들이 블록코딩원리와 개념을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초등학생 소프트웨어 교육 대비에 유용하며, 학습생들의 순간 집중력과 학습효과 역시 극대화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스마트 초등학습지 밀크티의 ‘코딩모험’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강가능하며, 대표적으로 코딩개념과 코딩목적을 설명해주는 동영상강의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4개의 행성에서 미션을 수행하면서 블록코딩의 기초학습부터 고급 명령어까지 수준에 맞게 단계별 코딩학습을 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 측은 “초등학교,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강조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했다. 단순암기가 아닌 코딩의 원리부터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코딩모험의 주요 특징이며, 프로그래밍 언어 교육 및 초등 홈스쿨링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초등학습지 밀크티는 SW교육 및 코딩교육 외에도 영어, 수학, 국어를 비롯한 전 과목 수준별 학습을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며, 학생마다 3명의 선생님이 전담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방문 시 10일 무료 체험 신청도 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