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조지 H.W 부시 제치고 최장수 대통령으로 등극

입력 2019-03-22 15:04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장수 대통령이 됐다.


39대 미국 대통령이었던 카터 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현재 94세 172일을 기록해 지난해 11월30일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 별세 당시 나이보다 하루가 더 많아졌다.


사진은 2018년 9월 18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미 조지아주 플레인에서 민주당 주지사 후보 스테이시 에이브람스의 유세장에 참석한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