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공장에서 50대 제품 성형기에 끼어 숨져…경찰 조사

입력 2019-03-21 11:27
국민일보 자료.

대구 달성군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에서 21일 오전 7시40분쯤 이 회사 직원 A씨(59)가 제품 성형기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사고 후 신고를 받고 119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현장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