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공장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

입력 2019-03-21 10:0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리마의 군용 전차공장을 방문해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주력 탱크 'M1 에이브럼스'를 생산하는 이 공장에서 연설을 통해 자신이 군과 제조업을 살리고 있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2020년 대선을 앞두고 '러스트 벨트(쇠락 공장지대)'의 표심 이탈을 막기 위함이라는 분석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