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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항 지진 대피소' 아직도 담고 있는 그날의 기억
입력
2019-03-20 16:50
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지진 이재민 임시구호소인 흥해실내체육관에 텐트가 가득 차 있다. 임시구호소에는 평균 30여 명의 이재민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지열발전의 연관성에 관한 정부조사연구단이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에 의해 촉발된 지진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