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렸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눈이 부시게’ 마지막 회는 9%대의 시청률을 달성했다.
배우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 손호준, 안내상 등이 출연한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려낸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뒤섞인 기억을 담담히 정리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김혜자(혜자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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