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의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출시 초반 순항 중이다. 장기 흥행작 ‘검은사막 모바일’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올랐다.
19일 넥슨에 따르면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이날 국내 양대 마켓에서 인기 및 매출 순위 탑5에 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는 인기 순위 2위, 매출 순위 3위를 기록 중이고, 구글 플레이는 인기 3위, 매출 4위에 올랐다.
넥슨측은 “출시 5일만에 이룬 흥행 성과로, 수집욕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캐릭터 일러스트, 서정적인 음악과 어우러진 스토리 등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펄사 크리에이티브(대표 강재준, 정준호)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15일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다니엘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