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이앤프렌즈가 지난 2018년에 판매된 엑스투스쿠터의 인기에 힘입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더 럭셔리 2019 엑스투스쿠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럭셔리 2019 엑스투스쿠터’ 는 엑스투스쿠터 구매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을 ‘안전성’으로 뽑은 구매자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다. 고객 피드백을 구체화시키기 위한 제품 연구와 디자인 혁신을 통해 완성된 제품인 만큼 신제품 론칭과 동시에 입소문을 통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발 빠른 구매가 일어나고 있다.
신제품 ‘2019 엑스투스쿠터’는 △논슬립 로고 각인 데크 △바디 알루미늄 소재강화 △이중이탈방지 3.0 탑재 △바퀴 베어링 업그레이드 기능으로 유아킥보드 안전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이앤프렌즈 R&D 센터 이헌 센터장은 “2018년도에 유아킥보드 관련 신기술 특허 2건에 출원해고 그 중 1건은 특허등록이 완료됐다”며 “올해는 휠 발광방식 개선과 관련한 신기술 특허를 추가로 출원하여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투스쿠터는 2017, 2018년 오픈마켓 승용완구 1등을 차지한 국내 브랜드 제품이다. 제이앤프렌즈 이아름 마케팅 팀장은 “어린이 승용완구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안전성으로, 소비자분들께서 저희 제품의 안전성을 최대 강점으로 인식해 주시는 것이 인기 비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진승민 대표는 “부모의 마음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게 타고 놀 수 있도록 제품에 진정성을 담았다”며 “엑스투스쿠터의 ‘어린이들의 안전을 디자인하다’ 라는 철학처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력했다. 논슬립 로고 각인 데크를 추가로 제품 디자인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만큼, 우수한 제품력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