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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내 짐은 어디로 가져가나… 폭탄 사이클론 몰아친 후 짐 챙기는 주민들
입력
2019-03-19 17:03
수정
2019-03-19 17:20
지난 15일 열대성 저기압 사이클론 ‘이다이’가 몰아친 모잠비크 항구도시 베이라에서 시민들이 자신의 소지품을 챙기고 있다. 필리프 뉴시 모잠비크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지난 20년 중 최악의 재해로 평가받는 사이클론 '이다이'로 인해 실제 사망자가 1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