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총격 7시간 만에…터키계 용의자 전격 검거

입력 2019-03-19 09:19 수정 2019-03-19 09:33

중무장한 네덜란드 대테러 경찰이 18일(현지시간) 위트레흐트 트램 총격 사건 용의자 검거를 위해 현장 인근의 한 아파트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총격으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7시간여 만에 터키 출신 용의자 괴크맨 타느시를 체포했으며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