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게임 중독 아이들 맡기세요”

입력 2019-03-18 15:29

한빛선교교회(김영미 목사·사진) 부설 한빛IT선교센터는 오는 30일과 다음 달 27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센터 강의실에서 ‘급변하는 미래세상의 교육방향’을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급변하는 정보기술(IT)에 따른 청소년들의 교육방향과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한빛IT선교센터 전임강사인 한정규 IT선교사가 강의한다.

강의 대상은 초·중·고교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다.

30일까지 접수이며 등록비는 1만원이다.

한빛IT선교센터는 인터넷 중독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건강한 자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상담하고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