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함께한 세월호 천막 열쇠

입력 2019-03-18 15:28 수정 2019-03-18 16:03

세월호 천막을 정리하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의 세월호 천막 내부에 '아빠 방, 엄마 방, 분향소'란 문구가 적힌 열쇠꾸러미가 남겨져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