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이던이 행사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현아와 이던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가 취재진에게 찍힌 사진을 여러장 공유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부터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현아와 이던은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소속사와 갈등을 빚어 퇴출당했다. 이후 지난 1월27일 가수 싸이가 설립한 신생 기획사 P NATION에 동반 계약을 체결하고 컴백을 예고했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