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사회단체 어수회 주관으로 동두천별자리관측소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2019년 별자리 교실’을 개강했다.
동두천별자리관측소 2019년 별자리 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천문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천문우주과학과 관련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별자리 교실은 지난 15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2회씩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운영일정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와 동두천별자리관측소 밴드에 게시한다.
별자리 교실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단체 및 청소년은 ‘동두천별자리관측소’ 밴드에 가입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팀(031-860-2857)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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