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원 코스포영남파워 대표이사는 “내부고객만족을 통한 행복경영 실현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직원들에게 선택적 복지제공을 위해 복지몰 구축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복지몰 구축과 운영비용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망설였다” 며 “금번 에코웰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다양한 복지혜택을 직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정일권 에코웰 대표이사는 “코스포영남파워의 예산절감 및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기업전용몰을 구축·지원함으로써 대기업 이상의 기업복지환경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포영남파워(주)는 중유로 발전하던 구. 영남화력발전소를 폐지하고 한국남부발전이 신한은행 등 7개 금융사와 PF약정을 통해 건설한 LNG복합발전소이다. 연매출 3500억원, 종업원 수 약 100명(협력사 포함)으로 울산지역 전력사용량의 14%을 공급하고 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