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브랜드 제인코트, 2019 신규 캠페인 ‘Court of ballerina’ 런칭

입력 2019-03-15 11:30

㈜튤립코리아의 애슬레저 브랜드 제인코트가 2019 신규 브랜드 캠페인 ‘Court of ballerina’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인코트는 소설 「제인에어」의 ‘제인’과 운동장의 ‘코트’ 합성어로 자기 주도적인 어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리시 핏 웨어를 제공해온 브랜드이다. 이번 'Court of' 캠페인 시리즈를 통해 제인코트가 추구하는 당당한 여성상을 고객들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Court of’ 캠페인의 첫 번째 시리즈인 ' Court of ballerina'는 우아함 속에 강인함이 담겨있는 발레를 모티브로 했다. 일상에 치여 자기다움을 잃어가는 여성들에게 내면에 숨겨진 자신만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찾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Court of ballerina’의 시그니처 제품인 ‘8up 레깅스’는 발레리나의 유연성이 돋보이는 동작에 영감을 받아 들뜸 없이 몸을 편하게 감싸는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허리부터 이어지는 세로 절개 라인을 통해 더욱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제인코트 브랜드 담당자 김충만 부장은 “제인코트는 55년 스포츠 의류를 생산한 독자적인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캠페인 제품은 과학적인 패턴을 적용하고 스판덱스 함량을 높여 어떤 활동에도 제약이 없도록 했다”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스스로의 가치를 지켜나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힘이 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부터 ‘Court of Ballerina’ 캠페인 시그니처 제품인 ‘8up 레깅스’ 출시를 기념해 88인의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